냥코코맘이에요
오늘은 원주향사에 다녀왔지만
편집과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여러개라 종종 다른 사진을 옴겨 올리기도 해요
오늘 행사가 있고 사진괴 비디오를 저번처럼 동일하게 찍었지만 미술관장님도 다른 감독님도 다른이름으로
알수 없는 제 이름 자막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셔서
굉장히 편했는데
여기 홈타운 이었는데 서러움이 너무 나서 삭제를 요청할거라 마음 먹고 그자리에서 울다
제 이름이 제이름이고 제가 저인것이 문제가 되는 곳이 많다는 것이 참 싫더라구요.
그리고 사직서를 내려고 회사 인사과장에게 톡을 보내고 멍때리고 출국할 비행기를 찾아보다
소송을 멈추고 지고 억울함에 어떤 누명을 쓰울지 모를 나라며 지역인데
팔지도 못하는 차 스크래치 내고 입 닥고 가스라이팅하던 것 기억하며 최대한 이직이라도 해서 출국해보자!
라는 마음이 사라지게 출국할 돈만이라도 있으면 나가보자 생각이 드네요
좌측차가 제차인데 내리면서 차체가 흔들리는 것을 차안에서 듣고 쫓아 나갔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구구절절 적어 사람인 멘토링 쿠폰으로 신청을 했는데.. 그들이 저보다 어리고… 겪은 일이 없고… 업무적으로만 보아도 경쟁사가 아닌 이상 … 가격경쟁 업체면 속으로 가격 맞추고 행사이벤트 일정 조정하게 되면 다르게 되죠 참…
남편도 아니고 좋다고 거짓말이라도 하라는 말도 있는데 이혼을 경험해서 그런지 그건 싫더라구요.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도 잘 안되구요!!
의롭고 정의로우며 그리하여 내정을 돌볼 수 있었고 심지어 포옹력까지 좋아 광해군 자녀를 돌본자까지 품은 그녀를 대단하다 생각하여 참여한 행사는 정의도 의도 예의도 볼 수 없었습니다. 서럽고 서러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