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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자 이용하는 회사

혜수는 냥코코맘 2024. 10. 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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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코맘이에요 제가 면접을 한달에 다섯번 이상 본적이 있는데요 이번달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명의 도용 및 사칭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 경험에 미뤄보면 영업에 고용하지 않고 고용한 척 지인장사를 벌이는 종교같은 집단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아니면 같이 면접 본사람이 저의 이력 또는 경력을 이용하거나 이력서를 받은 곳에서 직원을 재취업 시킬때 이용도 당해 보았습니다.

면접자를 이용하는 회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면접자를 불공정하게 대우하거나 면접 과정을 악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면접자의 시간과 노력을 존중하지 않으며, 면접 과정을 단순히 자원 확보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1. **자원 확보**: 회사가 면접을 통해 많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수집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활용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2. **브랜드 홍보**: 면접 과정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거나,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경우입니다. 이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회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3. **비용 절감**: 면접 과정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무료로 일을 시키거나, 무급 인턴십을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식입니다.

4. **정보 수집**: 면접을 통해 경쟁사의 인재나 정보를 수집하려는 경우입니다. 이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회사의 이익을 위해 활용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면접자의 시간과 노력을 존중하지 않으며, 면접 과정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할 때는 회사의 신뢰성과 면접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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