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토요일.
수많은 알바를 지원하고 일정조정이 되지 않았다.
다행히 콘서트에서 연락이 왔고 일정 확인 후 출근 했다.
사실은 대학교 시절 학비도 알바로 충당한 나로써
알바자리를 대학생들과 다투자면 금액과 위치 상관없이 비켜주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물류의 경우 버스부터 식사까지 지원되어서 학생들이 근무하기 좋은 강도의 업무가 대부분이고
성수기나 특별급여가 있는 경우는 못가기 일수 였다.
그나마 간간히 갈 수 있었는데 이젠 고용노동부의 방침인지 대부분 근로계약이 계약직 또는 연봉직을
앞세워 알바 자리는 녹녹치 않다.
그래도 종종 이벤트나 축제, 행사 홍보요원 근무 이력이 도움이 될 때가 이때구나
생각하곤 한다.
그래도 턱없이 부족한 7월의 사용하지도 못한 카드의 대금들.
19년20년21년 서울에서 명의도용으로 구직이 어려워 생긴 빚들과
22년23년 아버지 상사 이후 시작된 빚투.
그래도 21년 후반기 지역을 옴기고 정리하고 월 출금계획 수정하고
지역을 옴겨 구직한 후 집도 구입하고 왕복 2시간 거리에 차도 바꿨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지난 일 말고 이번 알바 기록하기.
이번 알바는 프롬프트라고 했던가.
콘서트 내부 스텝이었다.
리허설이 종료되고 관객이 왔다
조명이 바뀌었다.
이제 공연이다!
콘서트장도착
무대감독님(연출담당자) 찾아서 자리찾기
노트북 확인하기
점심식사
모니터 설치 확인하기
리허설 및 노트확인
리허설...
리허설....
저녁식사
리허설...
관중입석
무대시작
엔딩
종료
아.. 빨리 출국하고 싶다.
소송은 언제 종료되는걸까
왜 답변서 안오지?
답변서의 기간에 대한 궁금증 해소가 필요해.
무한정 기간이라는 것이 법에서 가능한 것인가?
대한독립 이후 헌법을 발헌한 후 고용법과 노조법이 바로 생기고
그 것들만 보아도 무한정 대기란 것을 두었을까?
이상해 대한민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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