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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는 병

혜수는 냥코코맘 2025. 2. 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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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코맘이에요 구직 중이고 계속 긍정적인 연락은 없고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궁금하기까지 해요.
사칭과 명의도용에 관하여 없는일을 말하진 않죠. 지속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적지 않지말 불편해요.
그들은 손실에 대한 복귀는 커녕 회복이란 단어조차 모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거짓말하는 병, 즉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과 허언증(虛言症)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리플리 증후군

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가상의 정신질환이다[3][7][9]. 이 증후군은 미국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에서 유래되었으며, 주인공 리플리가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본인의 거짓말에 휘둘리며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2][3].

리플리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자신이 만든 허상을 진실이라고 믿으며,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합니다. 사회적 성취욕이 크지만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길이 제한된 경우에 발생하며,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른 결과에 두려움을 가져보지 못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2][7].

### 허언증

허언증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지 알고 있고, 거짓말이 들킬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거짓말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거짓말을 하는 병'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됩니다[1][5].

허언증은 의식적으로 일정한 이익을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사기(詐欺)와 기만(欺瞞)으로 구분합니다. 공상허언증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사실로 믿는 정신적 증후군을 뜻하며, 뮌하우젠 증후군과 함께 공상 허언증이란 정신 질환으로서, 정상인이나 사기꾼이 금전적 목적을 위하여 단순히 허풍이나 과장이 심한 경우와 달리 공상 허언증 환자는 자신이 왜곡한 사실을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는다[5][10].

### 치료 방법

리플리 증후군과 허언증은 모두 정신질환은 아니며 다른 정신질환 발병 시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따라서 치료법은 원인이 되는 질환인 조현병과 망상장애 등의 치료방법과 동일합니다. 심리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필요에 따라면담을 통해 자라온 환경이 어떤지 왜 이러한 증상이 나왔는지 파악하고 정신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8][10].

이러한 증상들은 심리적 장애 중 하나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자신도 거짓말에 무너져 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자가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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