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1930년대 잡지 삼천리삼천리는 1929년 6월 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에서 발행한 취미 시사 중심의 월간 종합 잡지였다.김동환 김동인 이광수 염상섭 정지용 나혜석 김일엽 장면 등이 핀진으로 참여하였다. 취미 중심의 오락지이면서도 저속하지 않아 당시 개벽사에서 발행하던 별건곤과 함께 이름난 댜중잡지로 유행하였다. 정치 사외 취미 역사 시사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수록 소개하였고 시중의 은어와 비속어 여성운동 조선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폭넓게 소개하는 등 호의적이었다. 1941년 폐간되었다가 이후 두 차례 복간되었다. 다른시각애국가 속 삼천리는 일제의 날조다 명 청시대 모든문헌 조선 영토는 동서 이천리, 남북 사천리삼천리 금수강산이 아닌 삼천리 삼수갑산삼천리는 영토가 아니라 조선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