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기 사용 방법

코팅기란

 

코팅 방법에는 열코팅과 무열코팅,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은 열코팅기 사용방법을 적을 거에요.

열코팅은 일반 코팅지(코팅필름)을 사용하며 열을 가하여 코팅지에 점착된 열가소성 접착제를 녹여 종이에 필름을 붙이는 원리구요 일정한 온도까지 가열되어야 작동할 수 있으므로 예열 상태를 알려주는 예열 램프가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한 후 사용할 수 있다어요. 고급 제품의 경우 온도와 롤러의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열코팅은 열감응지(영수증, 영화 티켓)나 인화된 사진, 초음파 사진 등과 같이 열변형에 의해 손상되는 문서, 사진을 코팅할 때 사용되는 방법으로 일반 코팅지가 아닌 손코팅지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일반 코팅지가 불투명한 상태였다가 가열 코팅 후 투명해지는 것에 반해 손코팅지는 처음부터 투명하며 접착제가 도포되어 있어요 흔히 학교 다닐때 사진을 코팅하던 방법으로 기억하는데 기억나시나요?

 

 

코팅기에 무열코팅(콜드 코팅) 모드가 장착된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손코팅지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모드인데요 손코팅지는 가열 압착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코팅기 없이 손으로 작업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코팅기의 롤러로 압착하는 것이 기포가 들어간다거나 불균일하게 접착되는 가능성을 줄여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겠죠

 

 

대량 코팅이 필요하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당연히 업무 효율을 생각해서라도 빠르고 정확히 되는 것을 사는 게 좋다는 평이 많은데요 성능이 구린 것은 예열되는 데도 한세월인데다 느릿느릿 밀려나오는 종이를 바라보노라면 그야말로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듯하다는 평이 위키나무 사전에 적혀 있어요.

 

투입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코팅용지에 차이가 있으니 투입구 넓이를 확인하고 구매하도록 하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코팅지는 A4 규격이에요 그다음으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코팅지의 두께를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하는 점 잊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100mic(micron)두께의 경우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며 더 빳빳한 느낌의 코팅이 필요하면 150mic를 지원하는 코팅기를 구매해야 해요.

 

코팅기 사용 방법

 

먼저 전원을 입력하고 출력물과 코팅지를 준비합니다.

 

 

인터넷을 서치한 결과 80도와 100도 이상의 적정의 온도가 각각 다르게 나와 있었어요.

 

 

기존의 사무실은 온도가 입력 되어 있었는데 저는 90도로 예열을 시작했어요

 

 

 

 

약 3~5분 후, 불빛이 노란색으로 바뀌면 코팅기계에 코팅지를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