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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란?

혜수는 냥코코맘 2023. 11. 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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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란?

 

주기율에 따라서 원소를 배열한 표이며 제1족부터 제18족까지로 이루어진 장주기형 주기율표가 널리 쓰인다고 해요.

 

 

출처 : 두산백과

 

주기율표의 탄생

 

1869년 독일의 J. L. 마이어 및 러시아의 D. I.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원자량의 증가 순서로 원소를 배열하여 근대적인 주기율의 기초를 확립한 뒤 많은 사람들이 여러 모양의 주기율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의 D. I.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가 최초의 주기율표를 고안해 냈으며 이 공로로 19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할 뻔했으나 한 표가 모자라서 수상에 실패했다고 하네요. 초기 화학 역사 그 자체라고 칭하며 화학 교육도 이론은 여기서 시작했다고 해요

 

 

 

 

1913년 모즐리는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를 개량하여 원자번호 순으로 원소를 배열하였고 이는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현대의 원소주기율표와 유사하며 원소의 주기성은 19세기 후반에 사실로 인식되었으며, 

 

 

 

원자 번호가 발견되고 20세기 초에 영국의 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란 비운의 천재가 이전의 원자질량 구분법으로 인한 화학적 성질과 원자량의 불일치를 X선으로 원자번호를 결정하는 방식 양자역학을 통해 원자의 내부 구조를 탐구하며 재확인되었고 글렌 T. 시보그가 1945년에 악티늄족이 d-블록 원소가 아닌 f-블록 원소라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현대의 주기율표 틀이 완성되었다고 해요.

 

 

 

 

 

주기율표 형식의 종류

 

주기율표에는 단주기형(短週期型) 주기율표와 장주기형(長週期型) 주기율표가 있어요. 단주기형은 제2, 제3주기(단주기)를 기준으로 배열하여 제4주기 아래로 전형원소와 전이원소가 같은 칸에 배치되었구요 한편, 장주기형은 단주기에서 볼 수 있는 1∼7까지의 동족(同族) 내에서의 반복을 연장하여 제1족부터 제18족까지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장주기형이 널리 쓰인나고 하네요

 

 

 

 

주기율표에서 각 족을 A아족(), B아족으로 양분하는데 국제순수 및 응용화학연맹(IUPAC 이우팍)과 화학 초록 서비스(CAS:Chemical Abstract Service)에서 아족의 표기가 서로 달라 혼동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이에 IUPAC는 기존의 7A, 7B와 같은 아족의 표기를 없애고, 1족부터 18족까지 부르는 새로운 장주기형 주기율표를 고안하였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4월 15일 대한화학회의 제정에 따라 이 주기율표를 채택하였고 해요

 

 

 

 

같은 족에 속하는 원소는 같은 원자가의 화합물을 만들고 그 조성이 매우 흡사하다. 주기율표 중에서 원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감에 따라 차차 여러 성질이 변화해 가는데요

 

 

 

 

 

장주기형에서는 오른쪽 및 위쪽에 전기음성도가 높은 원소들이 놓이게 되고, 따라서 오른쪽 위 구석에 놓인 플루오린은 가장 전기음성도가 높고 비금속이며, 왼쪽 모서리의 프랑슘은 전기음성도가 가장 낮은 금속원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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