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코맘이에요 오늘은 기존 알바를 변경하고 급전 만들러 가는데요 면접과 함께 시작하는 급전 만들기 벌써 걱정이네요! 이틀만! 하루만더! 이러면서 면접을 날 대기하고 이력서를 제출해 봅니다. 오늘 같은날 명의도용과 사칭을 당한 삼년이 넘는 길고 긴 일못한 시절과 어디선가 나인척 이름을 불른다던 말을 들으며 좌절하며 왜… 도대체.. 하며 꾸역꾸역 출근하던 날들이 지나갑니다. 그럼 이제 스몸비족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만 보며 주위를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을 일컫는 말은 **스몸비**(Smombie)입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주로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고, 주변의 위험을 감지하지 못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노출되게 됩니다[1][2][4].
### 스몸비의 위험성
1. **보행 중 주의 분산**: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주변을 살피지 못해 보행 중 주의 분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행자 끼리 부딪히는 사고나, 자동차와의 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3].
2. **거리감각 저하**:
- 스마트폰 사용 시 거리감각은 평소보다 40% 줄고, 시야폭은 56% 좁아집니다. 이는 일반 보행자보다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자의 사고발생률이 70%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1][5].
3. **교통사고 증가**:
-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11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4년간 약 2.5배 증가한 수치입니다[1].
### 스몸비 대책
1.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
- 서울시와 경찰청이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시민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걸어가며 스마트폰을 보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표지를 설치했습니다[1].
2. **바닥 신호등**:
- 바닥 신호등은 스몸비족의 시선이 바닥을 향해 있기 때문에 기존의 기립형 신호등을 횡단보도에 바(bar) 형태로 LED를 바닥에 매립한 신호등입니다. 보행자 신호등 신호와 맞게 불빛이 변하며, 길을 건널 땐 초록색, 멈춰야 할 땐 빨간색, 신호등이 점멸할 때에는 바닥의 불빛이 깜빡입니다[1].
3. **스몸비 키즈 대책**:
- 초등학생을 위한 '스몸비 키즈' 대책으로, 학교 앞 횡단보도에 보행시 스마트폰 주시를 막는 방지턱을 설치하고, 노란 발자국을 그려 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행 신호 음성 안내장치를 설치하여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보행자가 차도로 내려오거나 위험선을 넘을 경우 경고 방송이 나옵니다[1].
### 결론
스마트폰만 보며 주위를 살피지 않고 걷는 사람들을 스몸비라고 하며, 이는 보행 중 주의 분산과 거리감각 저하로 인해 큰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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